|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db220e76bb21cd0924942797ef79cd2e 날 짜 (Date): 2011년 09월 19일 (월) 오후 10시 29분 44초 제 목(Title): Re: [센] 큰어 선보면서 화난 것. >그리고 여자는 누구나 저런 생각을 갖고 선 & 소개팅을 함. 나이를 처먹을수록 >현실을 깨닫고 눈을 낮추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주변에서 결혼해서 잘된 >케이스만 보고 계속 환상만 늘어가는 여자도 있고. ................................................. 나도 노처녀고 주변에 노처녀만 득시글해서 아는데 눈이 높고, 환상만 늘어가는게 아니라. 나이가들면 상대방의 단점이 너무 금방보여. 눈을 낮추고 봐도.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부각되서 보여 그것도 엄청나게 확대되서. 그리고 노처녀 VS 노총각 비교해보면 여자들 나이만 많을뿐이지 그닥 눈에 뛰는 하자가 별로 없거든 근데 늦도록 장가 못간남자 보면 대부분이 완전 병신이야. 그러니까 병신하고 사는니 그냥 혼자가 낫다라고 생각하는거지. 아무리 눈을 낮춰도 병신데리고 살수는 없지 않냐? 눈높아서 결혼못한여자 많아도 눈높아서 장가 못간 노총각은 거의 없어. 이건 여자 눈높이를 탓하지 말고. 남자 자신이 어느정도 병신인가를 깨달아야되. 어차피 눈높이는 상대적이기때문에. 그래서 자신의 단점을 감추는 법을 터득하는게 결혼하는 지름길이야. 여자의 눈높이를 탓하기 이전에. 그리고 주변에 결혼하고 잘된케이스? 그닥 없어. 잘되보이기는 하나. 행복하게 보여지지 않지. 노처녀들 대부분 눈높이가 병신만 아니면된다거든 그런데 어케 남자를 보게되면 전부 병신이야. 그래서 못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