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28690648f11b0260637e3e61b7155e1c 날 짜 (Date): 2011년 09월 18일 (일) 오후 10시 06분 56초 제 목(Title): 음하하하하 여자들 끼리 이야기하는데 한여자가 김치 하기 싫어서 파김치를 산다고 하니까 신랑이 뭐하러 사냐 파만 자기가 다듬어 놓을테니 담으라고 했다고 그게 신랑 자랑이라고 하는거. 주변에 듣고있던 이들이 워 신랑이 그런것도 해줘 이러면서 말하는데 거기다대가 나: 남자가 김치까지 참견하고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좀 피곤한거 아닌가. 좀 그렇다. 반 비웃는듯 이야기 하니까 순간 그여자 뭐 씹은 표정되는데 오 그런것도 신랑이 해줘 하던 이들 내말듯고 박장 대소. 뭐 쉬팍 남자가 눈감고 잠시 나오라해서 눈뜨니 벤츠가 한대 있었다 뭐 이런자랑이면 몰라도 허구헌날 찌찌할 살림살이 참견하는 남자 자랑거리가 그렇게 없나. 그거 뭐 재미있다고 입만 열면 그딴 찌질한 궁상맞은 이야기 해대고 지랄이야. 그냥 아닥하고 있으면 쪽이나 안팔리지. 졸라 짜증나서 한번 쪽줬네. 여자가 김치 담구네 사네 이런거 왜 신경쓰냐? 그냥 사면 사는가. 담그면 담그는가 해야지. 이딴거 참겨하는 남자 쫀쫀한거지. 안그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