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eaad84827d490181a6268963c7e555c1 날 짜 (Date): 2011년 09월 12일 (월) 오후 09시 45분 06초 제 목(Title): [센] 작어 부산경남 민심 이상기류. 저거 아무 의미 없어. 개독 멍청이들한테 '니네들 이런거 이런거 안좋아.'라고 하면 다들 그 앞에서는 끄덕끄덕 '고쳐야죠.' 이런다고. 그런데 하나라도 고쳐지는거 봤어? 생각의 관성이라는거 그렇게 쉽게 고쳐지지 않음. 특히나 사고가 경직된 촌로들은 지 새끼가 민주당후보로 출마하지 않는 한 죽을때까지 못바꿈. 저렇게 이명박 욕을 해봐야 박근혜가 나와서 또 박정희 향수를 불러일으키면 고스란히 한나라당으로 넘어올거다. --------------------------------------------------------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k0050) 날 짜 (Date): 2011년 09월 12일 (월) 오후 08시 44분 00초 제 목(Title): 부산 경남 민심 이상 기류. 추석이라고 부모님이 계신 부산과 성묘하러 친척들이 있는 김해지역을 다녀왔는데 민심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감지함. 상당수가 이명박에 대해서도 분통을 터뜨리고 있고 다음 대선에서 다시 표를 주지 않을 거라고 공공연히 말함. 물론 나는 그 말을 결코 액면대로 믿는 건 아니고 막상 투표소에 들어가면 우리가 남이가가 재현될거리고 생각하긴 하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 이렇게 한나라당에 공공연한 반기를 들고 이명박을 지 잇속만 챙기는 놈이라고 욕하는 친척들을 첨봤기 때문에 (이들은 그동안 꼬박꼬박 한나라당 을 찍어온 전형적인 경상도 50-60대 촌로들) 여기에 일단 기록해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