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a24a68671f2a3a241a7b9e04cd1f5230 날 짜 (Date): 2011년 09월 01일 (목) 오후 02시 01분 29초 제 목(Title): [센] 개독빤쓰당 창당. 여신도의 충성심을 빤쓰 착탈여부로 결정하는 독특한 종교관을 가진 분이 '발기'인중 하나라고 하던데. 이 분이 조금만 더 음지로 빠졌으면 JMS 저리가라였을 듯.ㅋ 여튼 개독빤스당의 창당은 반가운 일이다. 개독꼴통과 한나라당 지지자는 대체로 겹치기 때문에 표가 분산될테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빤쓰당 지지자' 라는 일종의 landmark를 보고 상종못할 개독 좆병신이라는걸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좋고. 대한민국 대형교회 목사들은 조선시대 임금 못지 않게 인의 장막에 둘러싸여 산다고. 설교단에서 뭐라고 떠들어도 누구 하나 시비거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아멘아멘 해대지, 여신도한테 주님의 뜻이라고 설득하면 다 넘어가서 보지 또는 항문 대주지. 이러니 현실감각이 있을 리가 없지. 목사들이 개독컬트(예배)시간에 황당한 소리 해 대는게 이상할게 없다고. 빤쓰당 목사님들, 주님의 은총으로 세상만사가 모두 자기 신도들처럼 따라줄 것 같은데, 일단 교회 밖으로 나오면 자기 신도들과는 비교가 안되게 똑똑한 사람들과 맞닥뜨려야 한다는 사실을 과연 깨달을 수 있을까? 아니, 그냥 깨닫지 말고 계속 한나라당에 대한 고춧가루부대 역할을 해 주라고.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