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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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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1년 08월 16일 (화) 오후 07시 58분 57초
제 목(Title): 노조위원장이 조폭이냐?



현대차 노조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정말 쌩쇼를 하는구나.

그렇게 계파유지를 하고 싶었던건지.

이건 뭐 조폭 새끼들 의기투합하는 것 같네.

이미 법에서 타임오프제 결정이 났는데..

씨발 초법적인 협상내용을 들고와서는 땡깡 부리는게...

선거에서 이길려고 무리하게 많은 걸 얻어내려고

무리수를 두는 것 같네.

진짜 파업을 벌이면 국민적 여론은 정말 싸늘하고

쟈들 몽둥이로 때려잡아도 그닥 동정 여론도 없을거야.

회사에서 최고의 보너스를 준다고 할 때 걍 적당히 하고 돈 받아먹을것이지.

놀고먹는 노조전임자들 월급을 달라며

법을 무시하라고 회사에 요구한다면 누가 그걸 들어줄 수 있겠나?

노조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쟈들 해도해도 쌩쇼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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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며 새끼손가락을 잘랐다. 

16일 오후 6시28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잔디밭에서 
열린 임단협 조합원 보고대회에서 이 위원장은 "오늘 정말로 함께 가겠다고 
조합원 여러분에게 단지(斷指)로 맹세하겠다"며 손도끼를 꺼내 갑자기 왼쪽 
새끼손가락 일부를 절단했다. 

이 위원장은 주위의 다른 노조간부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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