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fe160c38cacc389cacde7e95cd429101 날 짜 (Date): 2011년 08월 15일 (월) 오후 11시 03분 21초 제 목(Title): 뒷담화 A - 유부녀 (나름 멋냄 그러나 없어보임 음식솜씨 좋음) B - 32 처녀 (라도 여수출신 서울서 자취, 인물 반반함 그러나 내스탈은 아님) 나 - 말안해도 알지? 젖같은거? 이렇게 셋이 남자에대해서 이야기를 했지. A - 남자는 돈많은 남자가 장땡이야. 나 - 돈많은 남자는 돈이 많기땜에 뭐든지 할수있음 여자가 가장 조심해야되는게 돈많은 남자임. B - 그렇지 않음 돈많고 자기만 좋아해주는 남자 가 있다고 함 나 - 나도 돈많은 남자면 바람 무지하게 핀다. 남자는 종족번식의 본능적 욕구가 있으므로 돈많은 남자옆에 날파리 날린다함. B - 그렇지 않음 분명 돈많고 자기만 좋아해주는 남자 있다고 역성들며 강조 나 - 진짜 돈많은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으면 말하지 말라함. A와 B 나보고 부정적이라면서 몰아 세움 아니 쉬팍 돈많은데 순수한남자 어디 있냐? 있으면 대바라? 지구에 존재하냐? 그런넘이 화성에나 있지. 안그래? 하여간 B 내가 하는 말마다 반목하고 그래 그건 좋다 이거야. 미친게 지 쳐먹은거 치는거 남한테 떠맡기고 지주제비 생각못하고 돈많은 남자는 만나고는 싶은거지. 요새 IT팀에 귀여운 남자애가 하나보임. 우리팀 담당인지 컴터 키고 고치고 이런거 하로 자주 내려옴 이번에도 또 내려왔길래 "He is cute" 하면서 근처에서 장난침. 그러다 얼마 지나고 동료언니가 또 잼싸게 나한테 달려오더니 귀여운IT가 또 내려왔다는거야. 멀리서 보니까 다른자리 컴터 고치고 있떠라고 큰소리로 주변에다가 " 야 그거 내가 침발랐어 건들지마 " 큰소리로 장난침. 그런데 갑자기 옆에있던 B 왈 " 저남자 속으로 언니 욕하겠다" 이지랄 나 " 야 맘이 이뻐야 돈많은 남자 만난다" 라고 했떠니 쉬팍년이 나나 잘하라나? 아 빡돌아서 난테 말걸지 말라고 했다 짜증나니까. 예전부터 재수 없어서 말안할려고 하는데 쉬팍년이 계속 옆에서 갠세이끼고 깐죽거리는거야 내가 놀고 있을때마다. 다른사람 웃겨주면서 재미있게 히히덕거리고 잇는데 그년 꼭와가지고 병신 내가 코메디 해주니까 우습게 보이나. 졸라 게기는데. 열꼭지돌아서 그년 왕따시키는중. 조직생활에서 남배려해주면서 센스있게 양보심있고 그러면 내앞에서 까불어도 난 귀여워해주는데 그미치년은 싸기지를 상실한거야. 졸라 재수없어서 선배한테 담시즌 자리 발령날때 저싸기지없는년하고 같이 붙지 않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 선배왈 쟤 재수없는거 이제 알았냐고 저거 싸기지 없어서 먼저번팀에서 짤린거라고. 오히려 나한테 뒷담화 까줌. 나도 왠만하면 지역감정에서 중립적일려고 하는데 아쉬팍 왠 라도홍어년이 졸라 싸가지 없게 구는거야. 그리고 쉬팍 지도 핸폰 있으면서 내핸폰 빌려달라고 하고. 또 내가 핸폰보고 있으면 몰래 와서 재수없게 언니 모해? 뭐가 궁금한지 쉬팍년 졸라 염탐하고 하는짓마다 밉상이네. 내 진짜 이제좀 인내심좀 가지고 싫어도 싫은티 안내고 잘지내고 있는데 라도홍어년땜에 졸라 짜증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