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8a3de0f833afa8aeb7923690cbe7d244 날 짜 (Date): 2011년 08월 15일 (월) 오후 06시 54분 20초 제 목(Title): 한예슬 미국으로 출국 공항에서 다수의 목격자가 있었다고 하네. 연출자와의 갈등때문에 갑자기 드라마 중단하고 튄다는 건 웃기는 일이잖아.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중간에 책임감없이 그만둔건 처음인듯. 대표적 막장 드라마인 욕망의 불꽃에서 조민기랑 작가랑 종방 후에 존나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장난아니었지만... 중간에 그만두진 않았거든. 아무래도 연출자가 한예슬 따먹은 거 아닌가 싶은데....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화가 나서 드라마도 촬영거부하고 미국으로 튀어버리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되잖아. 그나저나 에릭은 존나 드라마운이 없어. 예전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중간에 사라졌는데.. 이번엔 다른 배우때문에 드라마가 망하게 생겼군. ------------------ 드라마 ‘촬영 거부’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한예슬이 미국으로 출국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예슬은 15일 오후 2시께 한 남자와 함께 인천공항 출국장을 통해 나가는 모습이 다수의 공항 이용객에 의해 목격됐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대한항공 KE0017편으로 미국 LA로 출국했다. LA는 한예슬의 부모님이 계시는 곳으로 귀국 여부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측은 15일 오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방금 다른 출연자 관계자로부터 ‘한예슬이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얘기를 듣고 사실을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주연을 맡은 KBS 2TV ‘스파이명월’의 촬영 도중 연출자인 황인혁 PD와의 갈등으로 ‘연출자를 교체해달라’며 촬영을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