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5ed2ab4790bf6025120a5369c3faa4c9 날 짜 (Date): 2011년 08월 10일 (수) 오전 11시 58분 48초 제 목(Title): [센] 큰어 PEET 울 마눌도 PEET 생각해보다 접었는데. 애 둘딸린 여자가 저런데 도전하려면 기본적인 지식인프라가 있어야 되는데 문과 출신이라 영어빼고는 갖춘게 너무 없더라고. 마눌친구(약사)의 말에 의하면 약사는 아직까지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는 직업. 몸은 힘들지만 스트레스도 그리 높지 않음. 그러나 떼돈을 벌 생각이라면 다른 것 하는게 좋음. 야간에도 쉬는 날에도 문 열면 돈을 좀더 벌겠지만 지겹고 힘들어서 그럴 엄두가 안난다고 함. 박카스를 비롯해서 OTC(처방전 필요 없는 일반약)가 일반 가게에 풀리게 되면 형편이 더 어려워질 것은 당연지사. 약국에서 파는 건강식품도 이미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다 팔기 때문에 살림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상황. 그리고, 현 정권이 철저하게 대기업위주의 정책으로 가기 때문에(좆종똥을 위한 방송법개정도 그렇고: '종'은 종양일보) 박카스와 일반약을 풀려고 하는 정부의 시도 역시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장악한 대기업을 위한 정책이라면서 열나게 이명빡을 씹더군.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