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4465f49534b84924f15ae3922e6b5bc8 날 짜 (Date): 2011년 07월 26일 (화) 오전 10시 01분 03초 제 목(Title): [센] 큰어 산부인과 마눌 보지 원글자. 원글을 보니까 이런 내용이 있네. > 예약잡아주고 그랬구요.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놈 앞에서 보지벌리고 > 있다고 생각하면 죽기보다 싫잖아요. >그런데 여친의 친구년들중에 간호조무사,간호사 하던년들이 많아서 >다들 남자의사한테 가라고 부추깁니다-_-; >남자의사가 더 조심스럽게 보고 여자의사는 실력도 없고 같은여자라고 대충 >보고 어쩌구저꺼구 하면서.이 시발년들을 어떻게 찢어죽여야할까요? 마눌 입장에서는 여자친구들 조언을 들어야지. 남편은 이기적인 생각때문에 남자의사한테 못가게 하는 거지만 마눌의 여친들은 진짜로 마눌을 생각해서 조언을 해준 거잖아. 실제로 산부인과 진단 받다가 성추행 당한 케이스가 몇건이나 되려나? 아무리 임신부 보지를 보고 음탕한 마음이 생긴다고 해도 그게 직업인 인간들이 무모하게 매장당할 짓을 하겠냐고. 내 친구 의사들도 모두 남자의사를 권하더라고. 나랑 일면식도 없는 부부지만 매사에 저런 식이라면 아내가 불쌍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