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SenSual) **mbabe Guest Auth Key: a12f0bb1dd6dbba4107758a0fefa9748 날 짜 (Date): 2009년 09월 05일 (토) 오후 01시 01분 16초 제 목(Title): re:센슈얼 누가 좀 말려라 혼자 김치국물 마시다 상처만 받고 나중에 다리 3개 달린 새끼는 역시 못믿겠다 울고불고 난리치겠지 S양 결혼할 맘 생겼으면 눈높이 좀 낮춰서 적당히 순하고 니 성격 받아줄수 있는 착한 놈 찾아봐라 ..................................... ㅋㅋ 뭘 모르네. 몰 못믿겟다고 울고불고 난리쳐? 노는 수준이면 그냥 놀고 말지. 내나이가 몇살인데. 놀자고 하면 어차피 심심하고 외로운데 땡큐하고 놀면 그만이고. 이넘이 적당히 순하고 착한넘이라니까 눈은 낮출필여가 없어. 그리고 키뚱뻔빈대공 어딘가 한참 모자란 넘들이 여자 졸따지더라고 그리고 눈낮추라하면 키뚱뻔빈대공같은 스탈 찾으라는건데 키뚱뻔들이 순하고 착하냐? 그건 아니자나? 여기 키즈에서도 글보면 조낸 젖같자나. 그리고 이넘에 비해 내가 나이가 3살 많다는거지. 나머지는 거의 비슷해. 그넘이 재벌 2세도 아니고 그렇다고 엘리트급 학벌도 전혀 아니고. 오히려 공부좀 한것들은 데리고 살기 피곤해. 졸라 말많아서 여자가 뭐좀 한다고하면 졸라 입살아가지고 참견할꺼아니야. 딱 질색이지. 그럼 이넘주변에 어린년들 좀 있지. 그런데 그런존재들은 그냥 징징거리는 대상일뿐이야. 어린년이 들이 대는거 보니까 내가 바도 귀찮겠더라. 오빠 뭐 사조 뭐 먹으러가자 나도나도 이런식으로 들이대면 초반엔 그냥 그런데 쌓이면 졸라 귀찮아진다고 젊다는건 그거 하나지. 시집못간 노처녀의 노련한 마인드를 이길수 없지. 그넘은 벌써 만나자마자 자기 일하는데 스트래스 받는다는 언급을 했어. 그것만바도 난테 정신적인 의지를 하고 싶다는 거 아니겟니? 지힘들다는걸 새파랗게 어린년들한테 할수있겟냐? 오히려 들이대고 들러붙으면 끌고가야되는 짐만되지. 왠지 예감이 좋아 올해안엔 부산 한복판에 승리의 깃발을 꽃을수 있을꺼같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