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내좆말자지) **5590 Guest Auth Key: a595e5df91975af64588f21e3225946c 날 짜 (Date): 2011년 05월 30일 (월) 오전 01시 57분 57초 제 목(Title): 공공도서관 싸이코 내가 사는 동네의 수십개되는 공공도서관들은 싸이코들이 접수했는데 홈리스 노숙자같은 허름한 사람들이 가끔 냄새까지 진하게 풍기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어나니에서 여자한테 미국에서 도서관학을 전공하라는 조언을 본적이 있는데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지 모르겠다. 요즘 e-book 시대에 도서관이란게 앞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며 운좋게 명문대학 도서관에서라도 일한다면 모를까 까딱하면 부랑인 수용소 관리나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뭘 그런걸 추천하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다름아니고, 공공도서관을 차지하고 있는 부랑자들이 하루종일 거기서 그렇게도 열심히 읽어대는게 신문이지. 요즘은 인터넷으로 댓글 게시판글도 다 읽어야 뭘 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쨌거나 그 부랑자들도 신문정독을 통해 시사현안에 대해 다 알고 상식이 있는거지. 그런데 도서관을 최신식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새로 깔아놓으면 역시 부랑자들이 차지하고 게시판이든 댓글이든 쳐읽어댄다. 좌우간... 신문 열심히 읽는 싸이코라... 혹시 키즈인? 신문 기사 읽고는 이건 이렇네 저렇네 툭툭 키즈에다 줄줄이 던지는 키즈인하고 공공도서관에서 죽치고 신문 읽어대는 부랑자하고 전혀 다를바가 없어 보인다. 부랑자가 아무리 신문을 읽어서 상식을 넓혀봐야 무슨 도움이 되고 변화가 생기나. 키즈애들도 유식과 상식을 갈구하며 지성인이라고 열심히 시간들여 일간지를 읽지만 본인들 인생에 털끝만큼의 도움이 될리가 있나. 키즈도 언론에 어떤 기사가 뜨냐에 따라 화제가 이리 쏵 쏠리고 저리 쏵 쏠린다. 남들 다 아는거 나만 모른다고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그게 겁나 허겁지겁 다 챙기려고 하면 안되지. 전에 말한대로 남들 다 알고 화제가 되는거 다 챙기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거고 결국 그게 다 손해가 되는것이지. 유식이 유식이 아니고 지성이 지성이 아니다. 미디어 노예의 사슬을 끊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