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b5cd8f6fd95ba5b1b40bf8ed366e36d0 날 짜 (Date): 2011년 05월 06일 (금) 오후 01시 19분 06초 제 목(Title): 추억의 에이플러스 부도처리~~~!!! 에이플러스는 나이든 사람이면 좀 알텐데. 주기적으로 배달오는 학습지였던 걸로 기억하네. 한번 신청해보고 쌓여만 가고 풀어보진 않아서...ㅋㅋㅋㅋㅋ 그래도 중고등학교 사설모의고사의 최강자 아니었냐/ 그런데 부도처리됐다니... 개명박 정권이 사교육 잡겠다고 한건 결국 효과를 본듯. 씨발같은 놈현 정권은 사교육이 극에 달하도록 방관, 방조를 했었지.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면서 예전보다는 나아진 듯. ----------------------- 90년대 ‘에이플러스(A+)’란 학습지로 유명했던 (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가 부도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금융결제원과 교육업계에 따르면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지난 4일 금융결제원이 발표한 당좌거래 정지 목록에 포함돼 최종 부도 처리됐다. 당좌거래 정지는 당좌수표와 약속어음을 거래하는 기업이나 자영업자 등이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3회까지 결제하지 못해 4회째 최종 부도처리되는 것을 말한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올 1월에 1차 부도난 뒤 어음을 막아 최종부도를 면했지만 다시 어음결제일이 돌아와 지난 2일 7000여만원을 결제하지 못하고 최종 부도 처리됐다. 이 회사는 최근 경영실적이 급속도록 악화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60억원. 하지만 영업손실이 97억원에 달했고, 당기순손실 역시 166억원으로 적자에 허덕였다. 최근 몇 년간 재무상황도 좋지 않았다. 지난 2007년 167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다음해(2008년)에도 104억원 매출에 3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09년에 199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영업흑자로 돌아서며 재기의 발판을 다지는 듯 했지만 작년 다시 상황이 악화돼 결국 부도처리 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지분 구조는 창업자인 허필수 회장(83.88%)이 최대주주이고, 허 회장의 장남인 허명건씨(7.50%)가 2대주주다. 경찰공제회(4.66%), LB인베스트먼트(1.77%) 등도 주요주주로 등록돼 있다. 1971년 설립된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창립 초기에 주로 전국학력평가 사업에 주력하다 출판사업까지 확장해 ‘에이플러스’란 학습지와 사설 모의고사로 관련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자리 잡았다. 한 때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교육기업의 대부격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온라인교육 활성화 및 사교육 시장 위축 등으로 점차 쇠퇴의 길을 걸어왔다. 회사를 설립한 허 회장이 두 아들인 허명건씨와 허대건씨(차남)를 경영에 참여시켜 다양한 사업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허명건씨는 2000년 초반 당시 메가스터디(072870) (160,800원 ▼ 1,200 -0.74%)와 같은 온라인 교육을 사업모델로 만들어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허대건씨는 지난 2002년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일부 사업과 계열사를 통폐합해 온오프라인 교육업체인 (주)에듀토피아중앙교육을 별도로 설립, 경영했지만 3년만에 회사를 팔아 버렸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학습교재 개발 사업과 교과서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삼아 수백여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만들며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실패했다. 미국의 주요 기업과 이러닝 사업도 추진했지만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교육업계에서는 1세대 교육기업의 몰락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사교육 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허 회장의 경우, 공교육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사교육과의 접점을 만들었던 분”이라며 “회사경영이 안좋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무너지니 허무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유웨이중앙교육, (주)중앙교육 등 일부 교육출판기업들이 중앙교육이라는 같은 상호를 쓰고 있지만 중앙교육진흥연구소와는 별개의 회사다. 유웨이중앙교육 측은 “일부 교사들이 전화로 부도 문의를 해 업무에 지장이 있다”며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니 안심해도 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