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b89b52c1205d4962c499ed344bef0c78 날 짜 (Date): 2011년 04월 09일 (토) 오전 01시 01분 55초 제 목(Title): 공부와 딴따라 울나라에 석학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 요즘 세계적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딴따라들을 봐라. 야들도 존나 피나는 노력 끝에 일구어낸 성과인데 최소한 야들은 음악을 즐기거든. 누가 강제로 너 죽도록 노래 불러 음정 삑사리 한번 나올때마다 10만원씩 내놔라~! 이러면 좀 아니잖아. 카대에 비교하자면 죽도록 노래 불러서 공부하면 다 너희들에게 도움되는거야~! 이러는 거야. 막상 졸업해보니 고속버스 트로트 메들리 수백개 녹음이나 동원이 되는 철저한 소모품 가수가 되는 게 운명이지. 그럼에도 최고의 예술가 학교로 어이없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흥행몰이나 하고.... 학생들은 저런 사회적 인식과 현실 사이에 방황하면서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매일매일 노래 존나 부르라고 하고 강제로 푹푹 쩔게 만들고... 졸업해보니 트로트 메들리 매일 불러서 음반 제작자들 돈 벌게 해주는 노예로 사니까...이게 사는 거냐고? 음악다운 음악 나올려면 저렇게 푹푹 쩔게 만들어서 아예 노래를 질리게 만들어서 되겠냐고? 그나마 딴따라쪽은 저런 면에서는 좀 나은 것 같은데..ㅋㅋㅋ 학점의 노예가 되면 결국 시험 잘 보기 위한 공부만 하게 되잖아. 학점 잘 따면 과연 사회에서도 유용한 인재가 되겠는가?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 현실과 시험은 전혀 다른 세계라서 말이야. 대학은 고삐리들수준으로 놀아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SCI논문개수에 집착하고 결국 논문다운 논문을 쓰기 보다는 논문개수를 늘리는 데 골몰하고 어거지스러운 논문 양산기로 졸업이 되는 거잖아. 우수한 학생들 데리고 병신 만드는 거지. 학생들이 스스로 앞날 개척하길 바란다면 최소한 학생들이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마음의 여유정도는 확보해줘야 한다는 거야. 사람이 공부기계처럼만 살아서 뭐가 되겠냐? 꼭 이번 사태가 서총장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 이미 잠재된 문제인데...서총장이 그걸 증폭시켰을 뿐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