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d46465d38e5f028bfe021662b469ba82 날 짜 (Date): 2011년 04월 08일 (금) 오후 09시 30분 54초 제 목(Title): [센] 작어 진중권과 개독교. 진중권의 개독먹사 까는 것도 재미있는데, 다 듣고 난 후에 관련영상으로 장 칼뱅(존 캘빈)이 살인자라는 영상이 링크돼 있는데 이게 더 눈에 띄네. 아쉽게 영상 자체는 그리 잘 만든 편은 아니다만. http://www.youtube.com/watch?v=mnI_CX4vNx4&NR=1 장 칼뱅은 십자군 시절의 은자 피에르, 한세대 전의 마르틴 루터, 올리버 크롬웰 등과 더불어 유럽 역사상 성공한 몇 안되는 순수한 광신도중 한 명. 역사에 이름을 올린 광신도들은 대부분 정치감각이 없는 똥멍청이들이라 비참하게 죽었지. 사실 은자 피에르도 자연사했는지 고문받고 죽었는지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장 칼뱅과 대비가 될만한 사람이 피렌체에서 칼뱅과 유사한 컨셉의 神政을 시도했던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둘 모두 도시를 장악하고 빡센 종교적 계육을 강요했는데, 사보나롤라는 나중에 심한 고문을 받고 온몸이 걸레가 된 상태로 죽은 반면 칼뱅은 재림예수급의 대접을 받으면서 죽었지. 그 차이는 간단함. 칼뱅은 그렇게 고문과 살인을 했어도 제네바의 경제를 일으킨 반면 사보나롤라는 피렌체 경제를 말아먹었거든.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