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4594b2a329731e81d1f637159b4c5138 날 짜 (Date): 2011년 04월 03일 (일) 오후 02시 08분 36초 제 목(Title): [큰어] 자식 공부 잘해? 다들 사교육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만 잔뜩 가지고 있나본데... 진짜 80%이상은 학부모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알맹이 없는 행위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다들 나름 공부 좀 했으니까...말도 안 되는 사교육에 현혹되어서 돈을 버리는 행위를 하진 않을 거잖아. 그러니 스스로 생각하기에 괜찮은 사교육이 있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봐. 초딩때 고등학교 수학을 다 봤다는건... 대표적인 학부모 허영심 해소용 타이틀 이걸랑. 초딩들 중에 고삐리 수학 다 제대로 이해하는 애들은 거의 없어. 억지로 부모가 시키니까 또 강사는 돈 주니까 걍 정석 한권 떼고...또 애들 기분 살살 맞추어 주면서 괜한 자신감 불어넣어주면서 굿판을 벌이는 거거든. 실제 학생이 얻는 건 별로 없고...괜히 이해도 안 되는 수학보느라 스트레스만 잔뜩 쌓이지. 학부모는 어디 모임같은 데 가서 우리애는 고등학교 수학도 마스터했어요~! 라고 자랑삼고 다른 학부모는 괜히 기죽고 자극 받아서 자기 아이도 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 괜히 조바심 내고 ㅋㅋㅋㅋ 존나 웃기는 게 자식 교육은 자식을 위한 게 아니라 학부모 만족을 위해 시키는 게 존나 많은 것 같아. 특히나 명문대 나온 학부모가 지금 몇이나 되겠냐? 대부분 좋은 대학은 못 나와서 아직 명문대 환상에 젖은 사람은 존나 많고... 하여튼 초딩이 고삐리 수학책 봤다는 것에 자극 받을 필요없다는 것하고 그렇다고 사교육을 멀리하거나 무시할 필요도 없다는거야. 다들 공부 좀 해봤잖아. 애들한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공부는 팍팍 시켜주고 쓸데없는 학부모 자랑 타이틀용 공부로 애들 죽이지만 말라는 거야. ㅋㅋㅋㅋㅋ 자식 교육이란게...이성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더라구. 학부모가 이루지 못 했던 뭔가를 자식을 통해 이루려는 욕구가 충만한데 그 욕구란게...현실성이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란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