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d1fca1d9875fb25b4858b8a7b4663be6 날 짜 (Date): 2011년 04월 02일 (토) 오전 10시 55분 06초 제 목(Title): [센] 작어 30년지기 동창의 살해. 사람관계가 묘해서 한 번 주눅이 든 사람한테는 계속 기를 못펴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네. 주변에서는 왜 병신같이 끌려다니냐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게 참 어렵지. 그런데 한 번만 제대로 받아버리면 역전이 가능하거든. 나도 초딩때 공부도 별로 체격도 별로라서 좀 업신여김을 당하곤 했는데, 대학교 들어간 이후 학벌이건 체격이건 걔들한테 꿀릴게 없으니까 동창회나 기타 모임에서 옛날 버릇 못버리는 새끼들을 제대로 받아버렸지. 그 다음부터는 모임 나와도 찍소리도 못하더만. 백투더 퓨처1에도 나오잖아. 타임머신 타고 자기 아빠와 아빠를 괴롭히는 양아치의 관계를 반전시키잖아.ㅋㅋㅋ 나 그렇게 만만한 놈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만 했어도 살인까지 안가도 됐을텐데 말야. 기싸움은 체격이나 목소리가 아니라 기세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