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내좆말자지) **5590 Guest Auth Key: d2a302d51211e2e847689e63bfb6c10f 날 짜 (Date): 2011년 03월 16일 (수) 오후 01시 06분 47초 제 목(Title): 생각해보면 헬기는 말이 안되는데 생각해보면 헬기로 상공에서 물이든 붕산이든 뿌리는게 난감한 얘기같다. 표적을 정확히 조준해 명중시키기도 쉽지 않을것같고 안으로 제대로 스며들거 같지도 않고 천상 바로 위에서 쏟아 부어야 할텐데 어떤 조종사가 그렇게 근접하려고 할건가. 여기서 중요한건 실제 헬기 사용 여부가 아니라 헬기로 물을 길어 어떻게 해보겠다는 발상인거 같다. 얼마나 난처하면 그런 생각을 했을까... 키즈의 오라클 쿠키가 이 난국을 타개할 해결책을 한번 제시해 줬으면 좋겠다. 키즈 최고의 원자력 전문가인데 무슨 생각이 있지 않을까. 언론에서 호들갑 떠는것처럼 최악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는거 다 알겠는데 현장에서의 희생은 되도록 줄여야 할거 아닌가. > [garbages] 90356 cookie 3 /16 Re: 일본지진과 수퍼문? > 만약 파손이 있었다면 건물의 공간을 모래와 시멘트로 > 부어 넣어 매몰해야지요. 그래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한마디 해준거 고맙고, 4호기에 8 meter square 짜리 구멍이 뚫려있다는데 8미터... 최후의 50인중 몇명이 삽으로 시멘트와 물 섞은 다음 흙손으로 4호기에 생긴 구멍을 처덕처덕 메꾸나... 쿠키 말처럼 이게 쉽게 될지 모르겠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레미콘차 끌고 와서 그냥 들이 부어버리나...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항아리에 물을 충분히 채우는게 여의치 않아서 속에서 자꾸 타는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쿠키 좋은 방법 없을까.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런 거창한걸 논해보자는게 아니라 현장에 있는 사람들 너무 불쌍하고 새로 투입될 사람들도 불쌍해서 그렇다. 쿠키가 현장책임자 아니면 동경전력 최고 책임자라고 생각하고 이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을 제시해줬으면 좋겠다. 쿠키가 지금 상황을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할말없고 동경전력과 현장인원들이 알아서 잘 할거라고 생각하면 할말은 없는데 그래도 본인이 책임자라고 생각하고 사태를 지휘해봤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