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sfd) **repano Guest Auth Key: 31a595029ca1c091ea1847e9f3e2670e 날 짜 (Date): 2011년 03월 14일 (월) 오후 02시 59분 27초 제 목(Title): 위의 쫄병 원자로글... 아... 전 나름 쫄병님 글 신기하게 봐왔던 뉴비인데요... 이렇게 무식한 글은 처음 봐서 충격이라.. 말씀드려요.. 원자로가 보일러도 아니고...(물론 그안에 보일러란게 있긴해요..) 딱! 전원버튼 누르면 열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런게 아니에요 ㅠㅠ 원자로는 무식하게 말하면 금속으로된 밀폐용기안에 물채워놓고 연료봉 세워 놓은 거거든요.. 연료봉에서 열이나고 물로 열이 전달되요.. 연료봉이 물에 안잠겨 있으면 주변의 공기와 열전달을 하게 되는데.. 이때의 열전달율은 상상초월로 낮아서 그에너지가 자신의 온도를 높이는데 사용이되졈... 그래서 연료봉이 녹게되고(melt-down) 안좋은 상황의 가능성이 높아져요. 연료봉이 열을 내는 원리는 핵분열이구요.. 요놈의 원리는 신문지나 화장지 태우는 거랑 달라요.. 그냥 산소공급 차단! 하면 불꺼지는 원리랑 다릉거져... 중성자 한방 튀겨주면 우라늄 핵분열하고 이때 중성자가 몇개더 튀어나와요 중성자를 적절히 컨트롤하기 위해 감속재와 제어봉 있는 거구요.. (에고..) 암튼 한방에 꺼지지 않는 연탄 같은 성질을 연료봉은 가지고 있답니다. 연료봉도 그냥 우라늄하고 금속 만 섞은 구조가 아니라... 안전하게 하기위해 겉에 금속이 발라져 있어요.. 두꺼워요.. 따라서 겉의 온도를 물로 100도(가압경수는 그이상온도..)로 식힌다 해도.. 연료봉 내부의 온도는 더 높아요.. 암튼 이번 사고에서 연료봉은 최소한 한번 수면위로 노출되었고 따라서 연료봉은 녹았을 가능성이 커요.. 그러면 제어봉과 감속재로는 조금 힘들수 있구요 물로 무조건 식혀야 해요 죽어라 식혀야 해요 그런 각오가 있어서.. 바닷물 지금 넣고 있구요.. 그리고 터빈을 진공원리로 돌린다니요... 에고...에고... 진공은 절대기압 0바에서 대기압 1바 사이를 말하잖아요? 상대적으로 상압은 1바에서 수천 수만 수억 바 사이를 말하는 거구요... 끽해야 전압 1볼트 올릴수 있는 것보다는 수만 수억 볼트를 올릴 수 있는 구간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암튼... "잠열 따윈 헛소리" 요것만 좀 생각 바꾸시면.. 어떨까 하고 원자력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잉간이 씌부려 봤네요 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