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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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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8월 27일 (목) 오후 12시 50분 26초
제 목(Title): 최강희, 눈물로 열애설 막았다



어째 느낌이

눈물로만 막은 것 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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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한 때 유명 스타와 불 같은 사랑을 했었다” 며 실제 연애 
경험담을 솔직하게 밝혔다.
 
최강희는 26일 밤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4년간 사귄 
일반인 남자친구, 그리고 각각 3년, 4년 사귄 두 명의 연예인 까지 총 세 번의 
연애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해 최강희는 “같이 연기하다 정 들었다”며 “오버스럽게 
가리지 않고, 둘이 라면도 먹고 손 잡고 영화도 보러 다니는 등 공개 데이트를 
했는데 이상하게 기사는 안났다”고 말했다. 
 
그는 “딱 한 번 사실을 알게 된 기자 분이 나에게 와서 직접 묻길래  
‘연애중임은 맞지만, 절대 기사는 쓰지 말아달라’고 울며 애원했다”면서 
“진짜 기사를 쓰지 않아주셨고, 고맙게 생각한다. 지금 그 때 사귄 남자친구는 
저보다 더 유명해졌다”고 말해 궁즘증을 자아냈다.

 결별 이유 또한 솔직하게 설명했다. 
 
“열애 기사가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남자 친구를 위해 이별을 
결심했다”는 그는 “‘사랑하니까 헤어진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당시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날 최강희는 소속사 ‘사장님’인 배용준에 대해 ‘연예인이 봐도 정말 
연예인이었다’는 첫 느낌을 밝히는가 하면 “고등학교 때 정말 공부를 못했다. 
내신 15등급이고, 반에서는 뒤에서 2~3등인 수준이었다”고 말하는 등 솔직하고 
과감한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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