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픽터) **uge00 Guest Auth Key: 379f1d034b60a1320437a2f1fc640e9c 날 짜 (Date): 2011년 02월 02일 (수) 오후 02시 32분 33초 제 목(Title): Re: [픽터] 한국군의 수류탄 공격 해군 저격수 아찔한 당시 상황 증언 청해부대 구축함 ‘최영함’(4500t급)이 삼호주얼리호의 피랍 선원들을 구출하면서 해적의 휴대용 로켓(RPG-7)에 당할 아찔한 지경에 놓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해부대 특수전요원(UDT)으로 작전 당시 저격수 임무를 맡은 박 모 중사는 “공격팀이 선박으로 올라가도록 엄호사격을 하던 중 해적 1명이 RPG-7을 최영함 쪽으로 겨냥하는 것을 식별하고 조준사격으로 무력화했다”고 증언했다고 해군은 24일 전했다. 박 중사는 “만약 한 발이라도 우리 쪽으로 날아왔다면 아군 피해가 상당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이 정말 긴박했다”고 말했다. UDT 공격팀으로 삼호주얼리호에 진입했던 김 모 중사는 “선교에 진입해 해적을 제압한 뒤 수색 중 선교 모퉁이에 여러 명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선원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김 중사는 “진입 후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입니다. 한국 사람은 고개를 들어주십시오’라고 외치자 그때야 모두 안도의 눈빛으로 나를 봤다”면서 “그러나 이때 선원 한 명이 ‘해적이 선장님을 쐈습니다’라고 하자 순간 가슴이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그는 “선장이 총상을 여러 군데 입었지만 의식이 있어 평소 훈련대로 지혈을 했다”며 “선원들은 선장이 해적에 대항했다는 이유로 그런 고초를 겪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이윤경기자 ======= [픽터] 핼기에서 rpg맸다는 해적을 죽인게 아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