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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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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8월 25일 (화) 오후 12시 14분 07초
제 목(Title): 북한은 남미 납치집단과 같네



남미에서는 부자들을 납치해서

돈을 번다고 하던데...

북한놈들도 진짜 저런 깡패집단이 따로 없다.

억지로 납치한 후에 체제비용으로

2천만원을 요구하다니....

서로 잘 지내볼려고 해도 저런 깡패짓을 하면

도대체가 융화가 되겠냐?

거기다가 남한 국민들 죽였으면서도 사과한마디 안 하는데

저런 애들하고 통일을 논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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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씨(44)의 억류 기간 중 하루 숙박 및 
식비로 114.9달러(약 14만 3000원)씩 계산해 거액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유씨를 석방한 날인 13일 숙식비 명목으로 
1만5747달러(약 1956만원)를 현대아산에 청구해 받아갔다. 유씨는 3월 30일 
억류돼 137일 동안 개성시에 있는 자남산여관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정부 당국자는 “지급된 돈은 유씨가 죄를 지었다고 인정하고 낸 벌금이나 
과태료가 아니라 순전히 억류 기간 동안 먹고 자고 입는 데 들어간 실비를 
보전해 준 것”이라고 설명했고, 현대아산은 이 돈을 북측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들어놓은 신변안전보험으로 정산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유씨가 억류 기간에 밥을 더 달라고 요구하거나 반찬에 
대한 불만을 심하게 제기하는 등 처우가 좋지 않았는데도 북한은 하루 
100달러가 넘는 숙식비를 챙긴 것이라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유씨가 억류된 이유와 억류 기간에 어떻게 지냈는지 
등에 대한 합동 조사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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