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6b1a79bb2dbf338966ac0a6fef5cc3a5 날 짜 (Date): 2011년 01월 29일 (토) 오후 03시 02분 56초 제 목(Title): 테라의 세계 굳이 테라에 국한된 내용은 아니겠지만, 점점 게임을 하다보니 렙이 올라갈수록 사람 찾기도 어렵고.... 어쩌다가 길드 멤버랑 게임을 같이 했는데 내가 맘에 들었는지 길드 가입을 권유하네. 난 걍 솔플 즐기다가 파티플 있으면 필요할 때만 사람 모아서 퀘를 깰려고 생각했는데... 근데, 길드 가입을 하니 렙 약간 높은 사람 호출해서 어지러운 던전에 최적화 코스로 가게끔 인도해주고 싸움기술도 좋아서....파티 플레이하기 편하더라. 나중에는 의사소통을 하자고 겜톡이라는 걸 접속하라는데... 겜톡이 뭔지 처음 배웠네. 문자채팅은 소통이 완전치 않으니까 겜톡 사이트에 가서 방 만들고 그 사람들끼리 게임에 대해 통화하더라구. 마이크가 없어서 걍 듣기만 했는데.... 거기다가 더 놀라운 사실은 테라는 성인게임이라는 건 알았지만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도 이렇게 게임을 열나게 하는줄은 처음 알았네. 겜톡에 가보니 웬 중년 아줌마 아저씨들이 정신없이 대화하고 있어. ㅋㅋ 한달에 불과 2만원 꼴로 이렇게 정신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게... 이렇게 경제적으로 즐길수 있는 수단이 세상에 있냐? 온라인 게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네. 왜 게임제작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온라인 게임을 출시하는지 이해할 것 같아. 개인은 1달에 2만원꼴 혹은 부분 유료화지만 야들은 프로그램 한번 만들어놓으면 이후엔 시나리오만 추가해서 만들어놓으면 되니까 손익 분기점이 은근히 빨리 오는 것 같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