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e58ddb3b347a4f81c5f66b8d2ec386ad 날 짜 (Date): 2011년 01월 24일 (월) 오후 08시 06분 55초 제 목(Title): [작어] 함생각. 인생계주 키즈인들이 뭐라 할 그건 아닌것 같은데... 좆선 시대로 따지면 중인 수준은 되잖아.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걸 시키겠다는 건 좋은 말 같지만, 상당히 무책임 말이야. 아이가 뭘 안다고 자기 좋아하는 걸 알겠냐고?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세상 외에는 알기 힘들어. 그러니 무책임하게 네가 좋아하는 걸 해라 라고 말해주는 수준에서 멈추면 안 되고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길을 열어줘야 하는거야. 미술, 피아노 학원도 다니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봐. 해보지도 않고 저게 좋은지 나쁜지 그걸 어케 알아? 일단 해보게 해보고 자신이 느끼는 바가 있겠지. 태권도 학원도 다녀봐서 존나리 온몸 뻐근함도 느껴보고... 그리고 옷도 좀 좋은 걸 사줘봐. 어려서부터 싸구려 옷에 익숙하면 커서도 무슨 옷을 사야 할지도 몰라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겉모습 꾸미기도 존나 중요하거든. 이거저거 손대다가 이도저도 안 될까봐 걱정할 수도 있는데 일단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나름 구미가 당기는 게 큰 부분이 생길거야. 그러면 그쪽 부분으로 세부적으로 또 경험을 쌓도록 비용을 대는 것이지. 결국 경험을 효율적으로 쌓으려면 돈이 필요해. 대략 흐름은 이해되겠냐? 무조건 남들한다고 따라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 쌓기로 시야를 넓혀주란 말이야. 알바 경험도 좋다고봐. 대학가서 과외만큼 쉽게 돈버는 것도 없지만 서빙도 존나 하면서 개고생도 해보고 여기저기 기업 인턴 프로그램 있으면 그것도 무조건 경험하도록 말도 해주고... 결국 나이 쳐먹을수록 경험의 다양성을 쌓기가 존나 어려워. 젊을 때 다양한 경험이 씨앗이 되어서 나이먹어서 다양한 꿈을 꿀수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