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9f4bfc9378e4eff771afffebb94c2973 날 짜 (Date): 2009년 08월 24일 (월) 오후 12시 13분 13초 제 목(Title): [큰어] 헌팅 첫시도 장벽 : 남자친구 있는데요? 해법 : 그래서요? 장벽 : 남자친구 만나러 가요. 해법 : 저도 같이 만나죠.(그리곤 계속 따라간다) 헌팅은 어느 정도 뻔뻔함이 요구되는거지. 애초부터 철판깔고 헌팅하는 것 아닌가? 나름 근성이 필요한 작업인데 홀홀단신으로 돈들이지 않고 연결하려는 작업이니까 헌팅, 채팅이 제일 어렵고 그 다음이 나이트지. 나이트는 웨이터에게 돈찔러주고 예쁜 얼라들 데리고 오니까. 연결수고도 줄고 예쁜 얼라들 만나고 그 다음은 룸싸롱 이건 뭐 예쁜 언니들이 알아서 벗고 웃어주니까. 쉬운만큼 뒷끝이 그리 좋진 않지. 내가 이렇게 돈 들여서 웃음을 사는 신세 밖에 안 되나 싶어서. 어딜가나 좋은 인연으로 접근한다면 쉽진 않은거야. 그냥 엔조이 개념으로... 진짜 만남은 결혼정보회사, 선, 지인의 소개 정도... 혹은 어학연수가서 사귀는 경우 많은데.. 과거엔 돈 좀 있는 애들만 갔기 때문에 집안 배경도 좋아서 사귈만 했는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아서..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