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620e9ba0ce8d917632083a8584568344 날 짜 (Date): 2011년 01월 16일 (일) 오후 07시 44분 27초 제 목(Title): 와우 테라에 대항해서 와우에서도 신규 사용자에 한해 10일간 무료사용을 하는 이벤트를 열었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와우를 깔고 해봤다. 불과 몇시간이지만, 그래픽이 테라에 비해 딸리긴 하다.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고 웬만한 PC에서는 돌리게끔하는 블리자드의 성향으로 보임. 해상도는 낮았지만, 수채화를 그린 듯한 느낌과 화려함과 품위가 느껴졌다. 테라도 나름 그래픽은 신경썼지만 느낌상 테라는 LCD TV를 보는 느낌. 와우는 아날로그 TV를 보는 느낌이랄까? 와우는 역시 노가다를 줄인 느낌이고 여러가지로 헤매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한듯. 테라는 괴물 이름을 엿같이 지어서 비슷하게 생겼는데...죽어가는 길라두, 분노한 길라두, 광폭한 xxx 등등...동일한 개체를 형용사로 구분하고 있다. 그래서 개체 이름을 잘 보지 않으면 엄한 놈을 죽이면서 시간을 버릴 수가 있다. 테라에서 적응하지 못 하는 건 마치 미국에 처음 간 듯이 사이버 세계에 적응하는 것이다. 퀘스트 수행을 위해 지나가는 사람에게 xxx있어요? 라고 물어본다. 마치 거지 새끼처럼 느껴져서..ㅋㅋㅋㅋ 대체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감사하게도 xxx를 달라고 하면 다 준다. 특히나 테라는 성인 게임 아닌가? 얼라들은 들어올 수가 없으니..일단 기본은 된다. 그래도 실생활에서 그렇게 거지 새끼 마냥 모르는 사람에게 동냥하고 다니지 않는데... 사이버 세계에서 거지 노릇할려니...ㅋㅋㅋㅋ 좀 적응이 안 되기도 하고 하루 1~2시간 가볍게 즐기기에는 약간 해비한 느낌도 있기도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