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974661c313396b2194b1a3c51643b11c 날 짜 (Date): 2011년 01월 15일 (토) 오후 01시 41분 05초 제 목(Title): 축구 염기훈 - 유병수 카드의 실패. 호주전에서 지동원 구자철이 후반 중반부터 많이 지친 모습을 보이자 염기훈 - 유병수 카드를 내놓았는데 결국 실패했지. 그런데 재교체를 당할 선수는 유병수가 아니라 염개훈이었다고. 오른쪽 이청용이 체력이 많이 소진되서 움직임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자연히 갓 들어와서 싱싱한 염개훈에게 공이 많이 갔다고. 문제는 개훈이가 자꾸 개발질로 크로싱도 못해주고 패스타이밍도 끊어먹고. 그래서 유병수가 개삽질 중인 개훈이를 돕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왼쪽에 치우쳐서 플레이를 하게 된 건데 결론적으로 유병수는 염개훈을 돕지도 못하고 중앙의 포스트 플레이도 못했고. 표면상으로는 유병수가 부진했지만 기본적으로 염기훈이 문제였고 더 기본적으로 조광래가 교체를 잘못했지. 결과론이지만 염기훈보다는 손흥민이 훨 나았을 것 같아. 시리아전에서 봤지만 손흥민 - 유병수 카드는 상당히 좋았거든. 당시 지동원의 골을 유병수가 어시스트 했잖아. 그리고 유병수 재교체도 좀 그래.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었는데 굳이 유병수를 교체해야 했다면 윰빛가람보다는 차라리 김신욱을 넣어서 헤딩 한방을 노리는게 나았을 것 같았는데 말야. 그 시간에 미드필더 하나 더 넣어서 얻을게 뭐가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