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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내좆말자지) **5590
Guest Auth Key: c697e707fe7bdca24eb442be1e03c572
날 짜 (Date): 2011년 01월 13일 (목) 오전 01시 47분 05초
제 목(Title): 통폐합


과거 강제적인 언론통폐합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언론사 합병이라면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먼저 떠오를수가 있긴 하다. 하지만 기준을 명확히 잡으면 문제가 

명쾌하게 풀릴 수 있지. 

자율적인 언론통폐합은 YES 고 강제적인 언론통폐합은 NO.

전두환이 집권하면서 언론사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통폐합을 실시했는데 

강제로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지만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실행했다면 

특별한 경우 아닌 이상 오히려 권장할만한 일이다. 실제로 지금 미국에서는 

자율적인 기업 통폐합이 부지기수로 이뤄지고있고 기업 분사 역시 자발적으로 

기업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이뤄지고 있지. 

오마이와 한겨레가 합치면 더 큰일을 도모할 수 있으니 아주 바람직한 일인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설마하니 오마이와 한겨레가 각각 개성있는 다른 목소리를 

내서 다양성이 있으니 좋다고 말할 바보가 키즈에 있진 않겠지

언론사들이 합병할시엔 반드시 정리해고가 따를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자들 짜르기 싫어서 합병 안한다는 얘기는 전에도 했는데 

단지 기자들 짜르기 싫다는 이유만 있겠는가.

한겨레는 한겨레대로 기득권 노릇하는 꼰대세력이 있는거고 오마이는 

오마이대로 오연호가 왕노릇하고 있는거고. 

합병시엔 누군가는 경영권 편집권을 양보해야 하는데 누가 그 짓을 

하려하겠는가.

뭐 통합하더라도 브랜드 둘 다 살리고 웹페이지 둘 다 돌릴 수 있겠지만 

규모의 경제에다 비용절감을 실현하려면 어떻게든 회사시스템은 일원화 

되어야하지. 솔직히 한겨레 오마이 같은 꼴통스런 브랜드 싹 다 죽이고 

새 브랜드로 새 출발하면 딱 좋겠구만.

앞으로의 총선 대선을 맞이하여 야권통합 닥달하지 말고 늬들부터 한번 스스로 

통합해봐라. 콩알처럼 작은 진보세력 뭐 그리 많다고 나눠먹나. 

제발 좀 많이 많이 합쳐서 진정한 "종편"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거 없이 

야권의 정권재창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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