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내좆말자지) **5590 Guest Auth Key: 2aabc44b5b82d652f513f88f55199bcf 날 짜 (Date): 2010년 12월 24일 (금) 오전 05시 07분 40초 제 목(Title): 노무현이 설계한 사회시스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에서 부정부패를 없애기 위한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데 정점에 위치하는 최고권력자를 아주 청렴결백 좋아하는 깨끗한 사람으로 앉히고 그 지도자가 보좌관과 관료들을 깨끗한 사람으로 골라 임명하면 되지. 하지만 현실은 청렴결백에 환장한 사람 지도자로 앉히기도 힘들거니와 그 수많은 밑의 관료와 보좌관을 청렴한 사람으로 채우기도 어렵지. 노무현의 청사진은 간단하다. 권력세력인 입법 사법 행정 언론을 따로 따로 떼어놓고 서로 감시하게 만들면 부패좋아하는 사람도 함부로 딴짓 하기가 힘들어진다. 제발 최고지도자가 알아서 청렴결백해주기를 하늘에 빌며 요행을 바라는것 보다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노무현이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느슨히 하고 입법 사법 행정 언론 권력을 분리하려니까 난리가 났다. 한국에서 그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어. 지금까지 서로 똘똘 뭉쳐 끼리끼리 해쳐먹던 기득권세력들의 반발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진보쪽에서도 권력기관들을 강력하게 틀어쥐고 부리면서 노조말 안듣는 자본가들도 때려잡고 호남인들의 한을 풀기 위해 한나라당과 경상도 세력도 때려잡고 조중동도 세무사찰해서 조져야 하는데 왜 노무현이 검찰을 독립시키려 하는지 이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하기사 키즈에서도 모든 권력수단을 동원해 조중동과 한나라당을 때려잡지 않은 노무현을 무능하다고 욕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지. 검사들이 노무현 검찰 독립시켜주려는거 마다하고 스스로 명박이 정권의 개노릇을 알아서 자처하려는 것도, 정치권력과 맞서 서로 견제를 하지 않고 같이 똘똘 뭉쳐 돈 맘대로 받아 쳐먹고 접대 푸짐히 받으려는 목적이 있었다는건 이미 다 알여진 사실이다. 오마이/한겨레가 노무현의 이런 의도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오히려 검찰 국정원 국세청 다 동원해서 기업 총수들에게 압력을 넣어 노조말 다 들어주고 비정규직->정규직 전환시켜주기만을 바라지 않았나. 그래서 내가 항상 하는말이 대한민국에 노빠는 나 하나밖에 없다는거야. 노무현이 그렇게 실현해보려했던 "분권"에 대해 지지를 보여준 "노빠"가 나말고 또 누가 있었나? 다들 오마이/한겨레만 줏어읽고 노무현의 그 "분권" 시스템을 까대기만 하지 않았나. 그럼 얘네들이 전부 오마이/한겨레빠지 어찌 "노빠"라고 할수가 있나. 지금도 명박이 욕하며 지성인이라고 폼잡는 애들보면 필사적으로 노무현과 거리를 두려고 하지. 노무현과 거리를 두면서 오마이/한겨레는 꼬박꼬박 챙긴다. 이걸 오마이/한겨레빠라고 불러야지 무슨 엉뚱한 다른 이름으로 부르나. 노무현과 거리를 두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쓰는 애들을 왜 노빠라고 부르냔 말이다. 노빠는 노무현의 이념과 청사진과 비젼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사람만을 따다가 불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