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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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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8월 15일 (토) 오후 04시 01분 03초
제 목(Title): Re: 견미리



견미리가 다단계 제이유에 연관됐다는 걸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당시에 제이유 홍보에 활용된 사람들은

전부 규칙대로 돈을 줬다고 들었걸랑.

워낙 사회 유명인사들이 제이유 광고를 해대니까

일반 서민 중에 속은 사람이 많지.

견미리도 돈을 벌었으면 벌었지.

잃진 않았을 것 같은데...

혹시나 지인들이 손해본걸 본인이 물어주느라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탤런트로 잘 활동하다가 잘 안 되니까

가수로 뛰는 느낌은 맞는 것 같아.

그나저나 최근에 이런 기사도 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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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와 견미리가 돈벼락을 맞았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견미리와 태진아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로이가 지난 7일 주당 1만8400원에서 시작해서 15일 현재 4만8700원로 장을 
마감했다. 

7일 만에 164.7%, 일 평균 14.9% 상승세를 탄 것. 

지난달 1일 1만3400원에서 장이 시작됐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270.3% 상승한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견미리와 태진아가 시현한 평가 차익은 19억원. 

그러나 보호예수기간 1년 동안 이 주식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만큼 차익 
실현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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