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47d7aceec8c4916f41da66e6efba8f86 날 짜 (Date): 2009년 08월 15일 (토) 오전 10시 05분 44초 제 목(Title): Re: [큰어] 우씌후기. 아무리 그래도 마눌 아이큐가 개랑 겨루는 수준은 아닐텐데 그 상황에서 남편한테 떡치러 간다고 말했겠냐? 떡남이랑 실제로 헤어졌건 아니건 일단은 지 남편 비위를 맞추려고 하는 상황아냐. 본인도 들통난거 안 후에는 여기저기 전화해서 대책-_-도 마련하고 그랬을거고. 자기도 염치없고 남편 눈치보기 힘드니까 그런 말을 한거겠지. ---------------------------------------------------------------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g0114) 날 짜 (Date): 2009년 08월 15일 (토) 오전 08시 55분 26초 제 목(Title): Re: 우쒸후기 마눌 : 미안한데 나 잠시 여행좀 다녀오면 안될까? 나 : 왜? 마눌 : 그냥 답답해서 ------------------------- 마지막으로 그 남자 만나서 회포 풀려 하는구만 마눌 : 우리 이제 그만 만나야 할 거 같아. 남편이 눈치 챘어 그남자 : 아무래도 그렇겠지. 뜨겁게 함 하자 영화 지독한 사랑이 생각나는군 강수연, 김갑수 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