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86a6b0d09d898e516f30431c5157c08f 날 짜 (Date): 2009년 08월 14일 (금) 오후 10시 57분 22초 제 목(Title): 스타리그 4강 이제동:정명훈 존나 박진감 넘치는.... 거기다가 프로리그 결승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더더군다나 정명훈에게 무너지면서 또 첫경기를 지면서 해설자들도 이제동의 시대가 끝나는 게 아닌가 그런 뉘앙스를 피력했는데... 나두 경기를 보면서 마재윤의 퇴보기를 보는 느낌이랄까? 대표적인 증상이 스컬지 콘트롤을 보면 알수 있걸랑. 최정상에 있는 저그 선수는 스컬지를 쉽게 잃지 않는데 이제동이 스컬지를 쉽게 잃어버리는 모습을 보였거든. 이게 노쇠화되는 증상인데... 이제동이 전략을 완전히 바꾸면서 정명훈도 무너지네. 후반 운영으로 넘어갔을 때의 전략은 완벽하게 짜여져 있어서 이기기가 너무 어려운데.... 초반에 박살을 내니까 그냥 가네. 정명훈에게 완벽한 복수 성공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