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b8274b592aebeb8d26e842bdce36c270 날 짜 (Date): 2009년 08월 10일 (월) 오후 03시 36분 50초 제 목(Title): Re: 큰어의 유부남 번개만남. 첫단추를 끼웠으니... 그 다음부터는 점점 쉬워지겠네. 원글처럼 어차피 한번보고 말 사이였다면.. 더더욱 엔조이를 제안했어도 상관없었을 듯. 특히나 여자집 근처라면... 거절 당하더라도 어차피 안 볼 사이인데. 단지 원글자가 소심한 측면도 있고 또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욕구도 있었기에 무난히 끝난 것 같음. 하지만, 다음 번에는 점점 수위가 올라가리라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