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4f0edb926d7acffc994587d2bde8b92e 날 짜 (Date): 2010년 06월 25일 (금) 오전 11시 33분 03초 제 목(Title): 뚝심감독 허정무-_-. 언론에서 헛소문 퍼뜨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안좋았던 박주영-염기훈 투톱을 그대로 쓴다네. 좋게 말해서 뚝심이지만 실상은 똥고집 또는 새가슴이지. 뭐 02년 시절 설기현도 예선에서는 죽쑤다가 16강에서 감격의 동점꼴을 갈긴 적도 있고, 08년 빼이징 올림픽 야구에서 똥볼대마왕이었던 이승엽을 죽자사자 계속 기용해서 결국 일본/쿠바전 대박을 낸 적도 있긴 한데. 염기훈은 그런 기적적인 한방을 기대하기에는 포스가 약한 선수. 이똥국이나 이승렬 같은 대안도 있고 말야. 자기한테 꽂힌 선수만 죽자사자 내보내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나이지리아의 라거빽 감독도 한국전에서 나이 어린 루크만 하루나 대신 노장 느왕코 카누를 플레이메이커로 쓰는 과감한 전술을 구사해서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차려놓은 밥상이 그것 뿐이라 그런 것 같기는 한데, 예선 베스트가지고는 우루과이한테 안되지. 약팀 입장에서 강팀을 이기려면 과감한 승부수밖에는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