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9969b1ffa60e2775dc54f6648e7a8379 날 짜 (Date): 2010년 06월 18일 (금) 오후 01시 45분 27초 제 목(Title): 허정(접)무 큰 대회에서 잘하려면 선수보다 일단 감독이 울렁증을 극복해야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줌. 오까다는 98년 월드컵에서도 감독을 맡았었다고. 그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데서 차이가 나는거야. 선수들도 허둥댔지만 벤치까지 허둥댔지. 교체카드도 하나도 유효적절하지 않았고 전술도 수비도 아니고 공격도 아닌 이상한 축구를 했음. 초반에 자살꼴 먹어서 맥빠진 건 실력보다는 운이 없다고 봐야 되는 상황인데, 문제는 이후 대처능력이 아주 허접했다는 것. 한국이 계속 건승하려면 선제골을 넣거나 최소한 골을 안먹어야 될 것 같아. 나이지리아전에서도 선제골을 누가 넣느냐에 따라 허정무가 되느냐 허접무가 되느냐가 판가름 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