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1 Guest Auth Key: 8b2c5c4a08d588e4e7dc5e1ad4be096b 날 짜 (Date): 2010년 06월 17일 (목) 오후 11시 22분 53초 제 목(Title): 참패의 원인에 대한 촌평. 실력차이는 당연한 거니까 제껴놓고. 1. 박지성이 마스체라노/구티에레즈에게 막혔다. 어차피 한국에서 막을만한 선수는 박지성과 이청용 정도였으니. 박지성이 막힐걸 예상하고 공격시에 약속된 플레이를 몇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2. 오범석이 공격이건 수비건 지나치게 경직된 플레이를 펼쳤지. 동네리그에서 뛰던 선수의 한계인 듯. 그래도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본 차두리가 경험면에서는 더 나았을 것 같은데. 정 불안하면 영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왼쪽에 김동진을 넣던가. 무엇보다 후반에 공격한다고 수비 백업을 안했던게 참 아쉬워. 결국 오범석이 있던 오른쪽으로 역습이 다 들어갔지. 3. 앞서 말했듯이 지고 있다는 이유로 너무 선수들이 공격쪽으로 몰린게 패인. 스위스나 북한처럼 역습을 하더라도 5백이 계속 유지됐어야 하는데. 2:1로 져도 한국은 충분히 잘한 거였는데, 과욕이 참패를 부른거지. 4. 이건 운이라서 어쩔 수 없는데, 자책골-_-로 선취골을 내준게 참 힘들게 경기를 끌어간 요인이 됐지. 선취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데. 선취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면 최소한 내주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