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7893a1c1beb68a56f8d0e8bf8fe0fe54 날 짜 (Date): 2009년 08월 01일 (토) 오후 04시 27분 04초 제 목(Title): 머라이어 캐리, 존나 진상한테 걸렸네 울나라에서는 에미넴을 구속했을텐데. 미국에서는 법이 어케되는거야? 지난번에 앵커 몰카 관련해서도 경찰수사 들어간다는 소식은 못 들어본 것 같은데... 쟈들은 저런 몰카나 사진에 별로 크게 개의치 않는거야? 머라이어캐리 몸에다가 오줌까지 싸다니... 아이비 사건과 매치되면서 쟈들은 사건접근법이 다르구나 싶네. ----- 연인 사이에서 적으로 바뀐 가수 에미넴과 머라이어 캐리의 자존심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래퍼 에미넴이 자신의 신곡 ‘워닝(The Warning)’을 통해 한때 여자친구였던 캐리의 누드사진을 공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 에미넴은 지난 2007년에도 캐리와의 성관계를 노래를 통해 폭로하겠다고 공언해 그녀를 진땀나게 했었다. 또 최근 오랜 공백 끝에 발표한 앨범에서 '백파이프 프롬 바그다드(Bagpipes From Baghdad)'라는 곡을 통해 "닉 캐논은 물러나라. 농담아냐. 난 그녀를 다시 뺏을거야”라는 내용의 가사를 심한 욕설과 함께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위성채널 ‘셰이드45’와의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몸에 소변을 본 적도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에미넴의 적대적인 태도에 괴로움을 호소해오다 자신의 신곡 ‘옵세스드(Obsessed)’ 뮤직비디오에서 에미넴을 연상케 하는 복장(사진)을 하고 출연하는 ‘소심한 복수’로 대응했다. 문제의 뮤직비디오에서 ‘에미넴’은 머라이어에게 집착하며 그녀를 따라다니다 그만 버스에 치어 사망하게 된다. 하지만 캐리의 이런 행동은 에미넴에게 불을 당기는 셈이 됐다. 에미넴은 신곡 ‘워닝’에서 ‘머라이어’와 ‘닉’의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고 “내게 사진이 있다는 사실을 잊었는가?”라며 이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해 이들의 전쟁은 또 다른 국면을 맞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