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093cc37cfe8bfa17db752dbb0e4b41db 날 짜 (Date): 2009년 07월 07일 (화) 오전 10시 24분 48초 제 목(Title): 원룸촌 발바리 워낙 흔한 일이라고 하더라만은 창문을 열어놓고 잠자는 여자들은 좀 이해가 안 됨. 원룸촌 발바리들이 가스관 타고 창문 통해서 들어온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건데 왜 열어두는 거야? -------- 광주시 광산구 원룸촌에 또다시 ‘발바리’가 출현했다. 지난 3일에 이어 두번째다. 6일 오전 7시20분께 광주시 광산구 A(여·24)씨의 M원룸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해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뒤 달아났다. A씨는 경찰에서 “출근하는 남자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잠시 문을 열어둔 채 나갔다 온 사이 방안에 괴한이 들어와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집 현관문과 원룸 건물 출입문을 모두 열어둔 채 외출한 것으로 미뤄 건물 외부에서 이를 지켜본 괴한이 방안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으나, 내부인의 소행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170㎝가량의 키에 모자를 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3일 밤 광주시 광산구 Y원룸 B(여·26)씨의 집에 20대 남성이 침입,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던 B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달아나는 등 최근 광주지역 원룸촌에서 성폭행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