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e907c83d717ed128a15f3af6f3e353e4 날 짜 (Date): 2010년 05월 10일 (월) 오후 06시 50분 18초 제 목(Title): 정권이 바뀌니까 이런 좋은 점도 있네. 서해교전 당시 북한 심기를 건드릴까봐 전전긍긍하던 무능하고 나약한 정권에 비해 MB정권은 죽은 장병들에 대한 보상은 확실히 해주는 구만. 이 정도 해줘야 나름 자긍심이 생기지 않겠냐? 요즘 깡패국가랑 상대를 잘 하는 것 같아. 뽀글이 권력유지를 위해 주민들을 굶어죽든 말든 상관도 안 하는 저런 저질 국가... 나름 잘 상대하는 것 같음. 세종시 문제와 4대강은 마음에 전혀 안 들지만.... 가끔씩 잘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 “막강해군 거듭나도록 격려해 달라” 李대통령 “46용사 유가족답다..꼭 답장할것” 천안함 순직 장병의 유가족들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장병들에게 하나하나 직접 훈장을 추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전한 사실이 10일 뒤늦게 알려졌다. 천안함 전사자협의회 나재봉, 이정국 대표는 지난 7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정길 대통령실장에게 순직 장병들에 대한 예우에 감사의 뜻을 밝힌 뒤 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 유족들은 편지에서 지난달 29일 영결식에 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것과 관련, “46명의 장병들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마지막길에 함께 해서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훈장을 추서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했다. 유족들은 이어 “희생된 장병들이 마지막 영면에 이를 때까지 세심히 살펴주고 국가 차원에서 최고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은 비단 가족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에 국가는 최선과 최고의 예우로 보답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족들은 편지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의 후유증도 토로했다. 유족들은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로 힘들고 아픈 선택의 연속이었다. 그 와중에 저희를 이용하려는 접근과 유혹도 적지 않았다”며 “희생된 장병들의 명예와 가족들의 진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단호히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유족들은 천안함 사건 이후 사기가 떨어진 해군에 대한 격려와 배려도 잊지 않았다. 유족들은 편지에서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온 2함대 사령부나 해군 모든 장병들이 이번 일로 크게 낙심해 용맹한 필승의 기상을 잃지나 않을까 내심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라면서 “해양국가 건설에 초석이 될 막강해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기를 머리숙여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족들은 “수많은 국민들이 저희 가족에게 보내준 따뜻한 위로와 격려, 관심과 성원을 한곳으로 모아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깨닫고, 굳건한 반석 위에 이전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승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정길 실장으로부터 편지를 전해 받은 이 대통령은 “용사들의 유가족다운 성숙한 모습”이라며 “꼭 답장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