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5c42f08f2c4b1db4ccce193513ff7d5f 날 짜 (Date): 2009년 07월 31일 (금) 오후 11시 52분 48초 제 목(Title): 동방신기도 해체수순밟는거야? 멤버중 3명이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소송을 걸었다는구만. 무슨 문제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수익금 배분 문제에서 트러블이 생겼나? 동방신기도 끝물이긴 했는데... HOT처럼 안 좋게 끝날 것 같다. ---------------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다섯 멤버 중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명이 법원에 소속사와의 계약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31일 서울 중앙지법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동방신기의 다른 두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번 가처분 신청에서 빠졌다. 동방신기는 지난달 진행 예정이던 앨범 재킷 촬영을 취소하면서 이상 기후가 감지됐다. 몇몇 멤버들이 SM측과 여러 문제로 이견을 보인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 문제 때문에 이수만 회장도 귀국해 멤버들과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동방신기는 예정됐던 태국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며 팬들의 불안을 잠재웠지만 결국 멤버 중 세 명이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법원에 감으로써 해체 위기에 이르게 됐다. 이번 가처분 신청에서 빠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있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주인공 ’차봉군‘에, 최강창민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캐스팅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