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09b2d805499cc3b30b77bffc3ec14d2c 날 짜 (Date): 2010년 05월 09일 (일) 오후 06시 33분 21초 제 목(Title): 오카다, 8백수비 선언 울나라도 아르헨티나 만나면 있을 수 있는 ㅋㅋㅋ 하여튼 일본애들 존나 웃겨. 일본축협 회장인가? 지금까지 일본은 방심작전 중이라며... 완전 코메디언이야. 오카다는 사임압력을 받지만 사임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혹시 운좋게도 3무로 16강 진출하는 것인지? ㅋㅋㅋ ---------- "월드컵에서는 이기는 것이 최고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오카다 다케시(54) 일본 대표팀 감독의 각오다. 이번 월드컵의 목표로 4강을 제시하면서 '허풍선이'로 비웃음을 사던 오카다 감독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그만큼 오카다 감독이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오카다 감독이 겉치레를 버리고 '진흙탕 싸움'을 각오하게 된 계기는 역시 지난 4월 7일 세르비아전(0-3 패)이다. 내심 한국과 차별화를 기대했던 오카다 감독은 충격적인 완패로 월드컵의 무게를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오카다 감독의 새로운 선택은 '수비'. 오카다 감독은 9일 일본의 <스포츠호치>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월드컵에서는 이기는 것이 최고다. 진흙탕 싸움이 되더라도 수비에 치중하면서 한 방의 역습을 노리는 방식도 있다"고 말했다. 오카다 감독은 월드컵에서 '8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를 스리백으로 구성한 가운데 양쪽 윙백 그리고 더블 볼란테에 앵커까지 포진하는 형태다. 극단적인 수비 구도로 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이 버티는 E조에서 살아남겠다는 뜻이다. 이런 오카다 감독의 구상에 일본축구협회의 이누카이 아키라 회장도 찬성하는 분위기다. 이누카이 회장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단단한 수비를 자랑한 인터 밀란을 비교해 "페널티 지역에 8명이 있어도 괜찮다"며 현실주의자로 돌아선 오카다 감독을 환영했다. 그러나 오카다 감독의 급격한 변화를 일본 축구대표팀이 따라갈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그동안 빠른 공수 전환과 패스 게임 그리고 측면 공격을 구사했던 일본 대표팀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 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는 10일 일본의 예비 엔트리(30인)를 발표할 예정인 오카다 감독이 자택으로 칩거한 이유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