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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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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7월 30일 (목) 오후 08시 16분 45초
제 목(Title): Re: 그래 지꼴리는대로 살아라~~



존나리 쏘리하네. 마치 공돌이들만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것인양 비춰져서.

세상에 힘들지. 씨발..

근데, 목욕탕 카운터 보기 위해서

10년을 수련했다는 사람 봤어?

10년 수련했는데 이거 밖에 안 나오니 지랄이지.

그리고 아는 사람중에 최하가 5000이상이다?

5000이상이 많다고 생각해?

프리랜서로 1억이상번다? 프리랜서의 불안함을 생각하면

1억이상이 항상 지속적일까?

지속성의 문제가 있는거지.

5000 받았다고 노후보장이 되냐?

그리고 시간당 임금으로 따졌을 때 교사만도 못한게

이 바닥이야.

공부하고 고생한 것에 비해 덜 나오는 건 맞잖아.

안그래?

그래서 요즘 그 균형이 맞추어져 가서

공대에 더이상 우수인재가 안 가고 있지.

그리고 원글의 취지는 공돌만 죽겠다라는 게 아니라

정출연이 그나마 낫다는 거야.

대기업...그 지긋지긋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

뭔가 일다운 일을 할 것 같지? 조또..

정출연 일보다 더 지겨운 일 하면서 돈은 적게 받는다.

그리고 작어에 쓴 아저씨 늬앙스가 

너거들이 저질 공돌이라 잘 못받는거다 라고 은근히

풍기는데...그런 식이면

넌 로또 복권 왜 당첨못하는데

머저리라서 그러냐?

일이란 건 특A급이 모두 다 하는게 아니야.

튼튼한 허리가 있어야 하는거지.

마치 난 괜찮은데 너거들 뭐냐? 이에 저질 공돌이들~

이따구랑 똑같애.

예전에 포대 교수란 작자가 글 한번 올렸었지.

난 괜찮은데 저질스러운 이상한 인간들이

공대 망했다고 그런다고.

너만 괜찮으면 다냐? 

원래 이 바닥이 나만 등따시면 아무 문제 없는 거였어?

쌍용자동차 직원들이 띠 두르고 투쟁할 때

이미 정리해고를 피해간 몇몇 직원들이

난 괜찮은 데 왜 지랄들이야? 이런 소리하는 거랑 

똑같거든.

나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거야?

갑자기 튀어나와서 잘 하는 사람은 잘 먹고 잘 산다.

이따구 하는 소리 하는 새끼가 제일 사회 쓰레기라고 봐.

왜냐고?

숨은 의미는 너거들은 저질이라서 못 먹고 못 사는거야.

딱 이꼴이야.

내가 잘 났으니까 나만 잘나면 아무 문제 없는거지?

에효~ 이래서 이바닥이 개선이 안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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