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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픽터) **nghunsoo
Guest Auth Key: 26b99360cdafac797b1160b0601fe8cb
날 짜 (Date): 2010년 04월 09일 (금) 오전 01시 52분 44초
제 목(Title): [픽터] 자동차 연비 측정 방법



(픽터가 어느 사이트에
아래의 글을 올렸는데, 왠일인지,
조회수가 6,000을 넘어가는데,
왜 이렇게 조회수가 많은지 신기하고,

혹시 이런 내 생각이 무슨 대단한 생각이라도 되는양 착각하게 만들고,
야튼 간에 예전부터 키즈에 한번 적을까 말까 했었는데,
이제야 그 내용을 이곳 키즈에 퍼옵니다.

야튼간에 픽터가 똥차 몰고 다닌다고 까불었었는데,
내가 그동안 왜 이런 연비 측정 방법을 혼자 깨닫지 못했는가?
하는 반성도 하면서, 혹시 이런 방법을
다른 사람들은 사용하고 있을까? 또는
내 생각이란게 뭐 특별히 대단한것도 아닌데 무슨 지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야튼)





자동차 연비 측정 방법

 

자동차 연비 측정에는 많은 오차가 발생합니다.

 

오차의 원인

 

연료탱크에 있는 연료의 양을 정확히 알기 힘들기 때문.

주유소마다 연료의 양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

국도를 달렸느냐? 고속도로를 달렸느냐? 시내주행을 많이 했느냐 안했는냐? 에 
따라 연비가 차이가 남.

날씨가 추운 경우, 예열하느라 많이 연료가 소모될 수가 있고,

등등 오차 발생 요인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오차를 줄이는 방법은 쉽습니다.

"누적(accumulation)"하는 방법입니다.

 

2만원 넣고 xxx km달렸다고 연비를 측정하지 말고,

10만원 넣고 xxx 달렸다는 식으로 연비를 측정하라는 것입니다.

 

하루 한끼에는 쌀 몇 그램을 먹느냐? 하는 측정을 해본다고 할때,

날마다 측정해서 오늘은 한끼에 쌀 몇그램 먹었다고 측정하면 오차가 
많은데(날마다 먹는 양이 달라지니깐)

한달간 먹은 양을 한달에 한번만 측정해서 끼니 숫자로 나누면, 오차가 거의 
없는 것이랑 같은 이치.

 

10만원 어치를 넣을려면 저같은 경우는 5번씩 넣어야 함으로 위에서 지적한 
"오차의 원인"들이 줄어듭니다.

오차가 여러개 모이면 오차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오차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연료탱크 속의 연료의 양을 정확히 알지 않아도 되며,

주유소 마다 달라지는 연료의 양에 신경쓸 필요없고 (운좋으면 많고 운나쁘면 
적고)

국도 달렸느냐? 고속도로 달렸느냐?도 별로 중요해지지 않고 합니다.(이번에 
고속도로 안달렸으면 담주유때 달릴지 모르니깐)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연비 측정을 몇일마다 할 필요없이 보름정도 마다 1번만 측정을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우기도 좋아요. 연비측정을 별로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또,

10만원 연비 측정할때는,

2만원 주유, 1만원 주유, 3만원 주유, 1만원 주유, 3만원 주유

이런식으로 주유의 양을 지맘대로 해도, 결국 10만원만 맞추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2+1+3+1+3=10)

이것도 또한 장점입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나는 탱크를 다 채우면 x km간다고 하는 아주아주 애매한 연비표현 보다는,

나는 2만원 주유하면, x km간다고 하는 아주아주 오차가 많은 표현방법 보다는,

나는 10만원 주유하면 x km간다고 하는 아주아주 정확한 연비표현이 좋다는 것.

 

 (2010년4월7일첨가)

이 글의 조회수가 1600을 넘었어요.

daum카페에는 조회수 올리는 귀신이 있나 봅니다.

조회수가 폭증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야튼간에 뭐, 위에서 적어놓은 자동차 연비 측정 방법은,

제가 혼자서 자동차 몰다 보니깐, 이 방법이 내 자동차 연비 측정하는 방법으로 
좋은 것 같았어요.

혼자서 터득한 방법. 낄낄 아무도 안 가르쳐 줬는데, 내 머리속에 떠오른 방법.

내가 왜 변신같이 주유할때마다 리셋을 눌러야만 했던가? 변신같이? 후회를 
하면서 깨달았던 방법.

주유 후에 리셋 안 눌러도 이 세상 아무도 나에게 지랄하는 사람 없는데,

왜 난 그동안 주유할때마다 리셋을 눌렀던가? 개변신처럼??? 하는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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