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a84adc90f16adebdaf7f3da84caf93fc 날 짜 (Date): 2009년 07월 28일 (화) 오후 04시 09분 20초 제 목(Title): 미디어법은 통과될 수 밖에 없었지 민주당놈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막을 의지가 없었어. 그저 카메라가 비치면 저항하는 척 생쇼하는데 최대한 생쇼하는 걸 국민에게 보여주면서 우리는 할만큼 했다고 명분을 찾고 또 한나라당이 통과시키면 저 새끼들 나쁜놈들하면서 한동안 씹을 거리 생기거든. 박근혜도 이번엔 좀 세게 압력 받은 느낌이야. 미디어법 배경에는 조중동, 대기업의 막강세력이 자리잡고 있는데 갸들한테 깨갱한 모습이걸랑. 김형오도 차마 직권상정은 못 하겠고 책임을 이윤성한테 넘긴거잖아. 박근혜가 가자~ 하면 다 가던 의원들도 이번만큼은 딱히 말을 안 들었어. 그만큼 조중동, 대기업에서 엄청난 공세를 폈다는거지. 여기에 위기를 느껴서 하는 수 없이 갑자기 소신을 바꾸었지. 아마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거야. 그동안 쌓아놓은 이미지 다 말아먹었으니... 이 상황에서 헌재에서 제대로 판결만 내준다면 진짜 재밌는 상황이 연출될텐데. 아직 헌재 재판관중에 놈현이 임명한 애들 남아 있는 거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