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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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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0년 03월 13일 (토) 오후 12시 27분 41초
제 목(Title): 동물도 때때로 자살한다



동물도 자살을 한다니....

동물은 DNA의 존속을 위한 계산이 철저하단 말인가?

인간의 자살은 잘못된 계산으로 인한 사건이 많다고 주장하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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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세계에서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이는 자살이 
인간의 전유물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들의 자살 행위를 잘 
분석하면 사람의 자살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 발표됐다고 
디스커버리 채널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 엑시터 대학의 에드먼드 램스던과 맨체스터 대학의 던컨 윌슨은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개, 깊은 우울증에 빠진 말, 해변에 몸을 던지는 고래 등 
스스로 목숨을 끊는 동물들의 사례를 보면 자살의 정의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동물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망가져 자기 파괴적 행동에 이르는 
것이며 이는 굳이 '선택'이라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최근 '자살의 수수께끼'라는 저서를 낸 미국 플로리다 스테이트 대학의 토머스 
조이너 교수는 "자연에는 자살행위가 놀라울만큼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모든 종류의 생명체는 자기파괴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혈연을 보호하기 위해, 즉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진딧물은 무당벌레의 위협을 받으면 자기 몸을 터뜨려 주변의 가족을 보호하며, 
심지어 무당벌레를 죽이기까지 해 곤충계의 '자살폭탄' 사례가 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의 자살은 잘못된 계산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한 해 몇백만이나 되는 자살자들의 죽음은 아무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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