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enkreutz Guest Auth Key: 00cfb43702711e8e702efc68613d26be 날 짜 (Date): 2009년 07월 28일 (화) 오전 06시 44분 54초 제 목(Title): 박태환의 몰락. 200m에서도 결선진출 실패. 몸상태가 올림픽때의 70%도 안된다고 하던데 말야. 사실 이런 수모를 당해봐야 절치부심하지 않겠어? 금메달 하나 따고 사라지기는 너무 아까운 인재니까 주변에서 잘 다독여주겠지. 펠프스와 같은 집중력이 좀 아쉽네. 얘도 맨날 수영만 해서 날짜도 모른다고 설레발을 깠지만 실제로는 대마초 피고 여러여자랑 침대수영-_-을 즐겼잖아. 그래도 시합이 있을 때에는 집중력을 발휘하니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일텐데. 솔직히 김연아도 진작에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다면 지금도 기량을 유지하고 있을지 좀 의문이 간다고. 주변에서 너무 유혹이 많잖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1994) 피겨에서 혜성처럼 금메달을 딴 후에 미국에 가서 돌림보지-_-가 되버린 옥사나 바이울꼴이 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