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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46488dc77ce80421e3d62531e30b9beb
날 짜 (Date): 2010년 02월 26일 (금) 오전 10시 57분 59초
제 목(Title): 공무원 만큼 좋은 게 어딨냐?



특히 교사들 봐라.

방학 4달 놀면서 돈 받는 걸 생각하면

노동시간 대비 임금은 최고수준이라고 본다.

거기다가 칼퇴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출산휴가제도가 있어서

아이를 낳고는 1~2년동안 휴직이 가능하고

중간에 공부를 하고 싶으면 몇년 휴직하고 공부를 하러

다른 곳에 갈 수도 있어.

이거 완전히 선진국급 복지와 꿈의 직장이라는 거지.

하지만, 지금 사기업은 주주 이익의 극대화라는 기치 아래

인건비를 최소화 시키고 최대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뛰는 거야.

한마디로 비용 적게 들이고 최대한 업무 성과를 내는 데 혈안이 됐다는거지.

이런 상황에서 저런 복지를 꿈꿀수 있겠니?

삼전에 간다는 자체가 개인의 인생으로 봐서는

피폐함 속에서 허우적대는 인생으로 변한다는 거야.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자기 노동과 돈을 교환한다는 것인데...

가격결정권을 회사가 가지다보니...교환에 불평등이 생기는 거야.

그건 다시 말하면 착취라는 거지.

이용가치가 다 하면 40대 퇴직...한마디로 단물 빼먹고 버린다는 거지.

이런 현실을 계속 무시하고

뭘 기대하길래 S를 계속 다니는지 이해가 안 되고....

박사까지 땄는데...다른 분야로 가면 쪽팔리는 거 아니냐?

그건 자신에게 달려있는 거거든.

왜 다른 분야로 가는게 쪽팔리는 일일까?

자신의 근본적인 욕구...명예, 돈, 권력....이걸 무시하고

계속 희망없는 물길을 따라 수동적으로 갈것인가?

가장 현실적이라는

결혼정보회사 등급표를 봐도

9급 공무원 조차 상위권이지만...대기업 직원은 맨 밑바닥에 있어.

계속 삼전 박사가 여교사보다 낫다고 혼자 딸딸이 치지 말고

현실을 봐라.

S에 자신의 열정과 영혼이 전부 착취되고

남는 게 없는 인생으로 달려가고 있지 않냐?

인지부조화에서 벗어나야지.

S 다닌다는 게 대단해? 박사니까 좀 다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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