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0a2cdcaeb1d14590d4e25ec8eb1247be 날 짜 (Date): 2010년 02월 26일 (금) 오전 01시 02분 44초 제 목(Title): 추노의 수준높은 내용 추노를 보면 퀄러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작가가 노비, 계급에 대한 생각 등등 존나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쓴다는 생각이야. 오지호는 언년이가 노비였다는 사실에 깜짝~ 장혁은 노비임에도 그걸 뛰어넘은 사랑을... 공형진은 누구나 평등한 세상.. 초복이는 양반놈들에 대한 복수... 와~ 저렇게 생각이 다를 수가 있어. 혁명이란 건 저래서 어려운 것 같아. 기존틀을 깨는 것 까지는 좋은데 대안 형성이 무지 어렵거든. ----------------------- KBS2 수목드라마 '추노'가 단순한 액션만이 아닌 조선시대 반상 구분에 대한 사상을 꺼내 놓으며 깊이를 드러냈다. 25일 방송한 KBS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이대길(장혁 분)은 송태하(오지호 분)와 큰 격투를 벌이고 우여곡절 끝에 그를 사로 잡는다. 격투 후 함께 이동하던 대길과 태하는 서로의 생각에 대한 큰 격차를 확인했다. 반상의 법도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송태하와 애초부터 노비를 사랑했던 양반 대길의 생각은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 게다가 업복(공형진 분)은 노비패의 구원자 '그 분'(박기웅 분)을 만난 후 초복(민지아 분)과 '노비와 양반이 바뀌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업복은 반상 구분이 없는 세상에 의아해하고 초복은 단순히 양반에게 복수를 하기를 바라기도 한다. '추노'는 이같이 보고 즐기기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시청자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로 발전하며 인기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날 송태하와 이대길은 '혈귀'로 변한 철웅의 고문을 받게된 상황에 처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