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Guest Auth Key: 3ea10faecef5b07a6a725b52a742039b 날 짜 (Date): 2009년 07월 27일 (월) 오전 02시 28분 46초 제 목(Title): [큰어] 헌팅 헌팅이 어렵지. 눈에 확 들어오는 여자라면 그래도 외모가 반반하다는 소리고 대부분 남친이 있거나 상당한 경계를 하는 편? 그래도 전번은 딸수는 있으나 이후에 계속 교류가 존나리 어려움. 시간이 널널한 것도 아니고 여자에 목매달고 에너지를 쏟기가 어려운 현실도 있고... 또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범생이들이 거절 당하면 쉽게 좌절해서...헌팅 시도를 몇번 못 해보지. 헌티 30번 중에 1번정도 성공률이라면... 기껏해야 서너번 하고 포기할 사람이라면 성공경험을 얻기가 어렵겠지. 존나...번개팅으로 100번 넘게 나가보니... 초반에는 존나리 폭탄들 나오고...존나 좌절... 그러다가 횟수가 더해갈수록 질이 높아짐. 나두 이유를 모르겠어. 뭐가 달라진거야? 100번넘게 만나다보니 몇몇의 괜찮은 인맥을 쌓게 되고 가끔씩 여자를 소개시켜주기도 하고 계속 거미줄처럼 연결되니까 그게 상승작용이 일어나더라. 그래서 끊이지 않게 여자를 만나게 되더라구. 그러다가 중간에 시궁창에 빠지는 일이 있은 이후로 인맥 다 끊기고 씨발... 여튼 존나리 노력을 해서 어느 문턱만 넘기면 이후엔 쉬워진다는 걸 배웠어. 문턱 넘기는 시간이 참 힘들고 어려웠었던 기억이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