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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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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09년 07월 25일 (토) 오후 01시 44분 25초
제 목(Title): 차기 검찰총장



5인후보 중에 고른다던데...

청문회 통과 가능한 인물이 발탁될거라는...

웃기는 기준...

근데, 맨 마지막에 이귀남 이라는 사람이

원로로부터 추천받았다는데...

이름이 하도 귀에 익어서 봤더니만...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삼성관리 검사 중에 하나였네.

당시 폭로된 사람이 임채진, 이종백, 이귀남 정도였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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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司正)팀
전직 고검장급 등 5명 경합 '청문회 통과할 사람'이 될듯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개각과 청와대 개편에 앞서 공석 중인 검찰총장 
후보자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엔 뚜껑이 
열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천성관 전 후보자가 지난 14일 낙마한 이후 
인선이 늦어져 온 이유는 철저한 검증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법무장관과 청와대 민정수석 인선과 함께 묶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정팀 수뇌부 3명의 출신 지역 안배 등을 한꺼번에 풀어야 하는 
고차방정식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확실한 단서는 검찰총장 후보에서 TK 출신은 제외됐다는 점이다. 청와대가 
검증을 실시한 6명 중 권재진(56·대구) 전 서울고검장을 빼고 나면, 
김준규(54·서울) 전 대전고검장, 신상규(60·강원) 전 광주고검장, 
문성우(53·광주) 전 대검차장, 문효남(54·부산) 전 부산고검장, 
이귀남(58·전남) 전 법무차관 등 5명이 남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들 중 한 명이 새 검찰총장 후보가 될 것"이라고 했다. 
관심사는 이 대통령이 정권을 떠받치는 사정의 핵(核)인 검찰총장에 이 전 
법무차관이나 문 전 대검차장 등 호남 출신을 기용할 것이냐 여부다. 청와대 
관계자는 "호남 출신도 가능하다"고 했으나, 만일 영남도 배제하고 호남도 
배제하는 논리라면 신 전 광주고검장이나 김 전 대전고검장이 유력한 카드가 
된다.

하지만 5명 중 일부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제보가 막판까지 계속 들어오고 
있어 결국에는 '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이 낙점받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유난히 탈도 많고 수난도 많았던 
검찰이 요즘엔 스스로에 대한 검증의 홍역을 앓고 있는 셈이다.

검찰총장에서 TK가 배제된 이유는 이 대통령이 경북 안동 출신인 김경한 
법무장관을 유임시키거나, 또 다른 TK 출신을 법무장관 후보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김 법무장관은 지난달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정국 때 물러난 임채진 전 검찰총장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 
대통령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천성관씨의 인선과 검증 잘못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 후임도 검찰총장 후보자 6명 중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 대통령과 
가까운 법조 원로 A씨는 최근 이귀남 전 법무차관을 민정수석 후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전 서울고검장이 발탁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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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 이종백 · 이귀남, 삼성 뇌물 받았다" 

제진훈 제일모직 대표이사 등이 관리 

2007-11-12 오후 3:24:56

 

임채진 검찰총장 후보자와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이귀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삼성으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채진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2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서울 동대문 제기동 성당에서 세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의 증언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삼성에서 금품을 받은 검사 명단의 일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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