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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alalalala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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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Date): 2010년 02월 09일 (화) 오후 08시 45분 46초
제 목(Title): 박찬호, 어케 되는거냐?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온 줄도 모르고

필라델피아에 튕겼다가

완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는데....

혹시 이러다가 국내 구단 컴백...

이런 건 아니겠지?

마지막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1~2년 던지다가

은퇴...

이것도 재밌는데...박찬호 구위가

울나라에서 어느 정도 통할까?

괜히 두둘겨 맞으면 명성이 무너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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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 구단을 정하지 못한 박찬호가 8일(한국시간) 한화의 하와이 
스프링캠프에서 나와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달 23일 한화의 하와이 캠프에 합류해 10일 가량의 일정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했던 박찬호가 두 딸이 머물고 있는 일본에서 설을 보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박찬호는 곧바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일본에 머물고 있는 아내 박리혜씨와 두 딸 등 가족들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하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다.
 

평소 '명상' 등 동양적인 기(氣)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인 터라 박찬호가 
가족들과 설을 보내는 의미 또한 특별할 수밖에 없다.
 

박찬호는 지난 해 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1년 300만달러 제안을 거절한 뒤 
새로운 소속팀을 물색 중이지만 아직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금융위기의 
여파로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어 필라델피아가 제시한 
이상의 액수를 제시하는 구단이 좀처럼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 
컵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등이 아직도 박찬호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당분간 
마음고생이 불가피해 보인다.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함께 설을 보내기로 결심한 
것은 차분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목적도 있어 보인다.
 

박찬호는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설 분위기를 맛 본 뒤 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국내로 다시 돌아와 취업비자를 받은 후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이때까지도 계약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두산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해 마지막 담금질을 한다. 이전이라도 계약이 급진전된다면 미국행 
시점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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